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자키 유리아 (문단 편집) ==== 2014년 ~ 2015년 ==== [[파일:유리아이적.jpg]] '''대조각 최대의 수혜자, 하지만 기대 이하 성적''' 2014년 대내각조성 콘서트에서 AKB48 팀4로의 이적, 그리고 부캡틴 취임이 발표되었다. SKE48의 차세대 유망주로 꼽혀온 유리아가 AKB로 이적한 것에 대해 찬반양론이 많았다. 신팀4의 공연인 [[アイドルの夜明け]]에서는 [[카시와기 유키]]의 포지션을 맡았다. 대조각 발표는 2014년 2월에 있었으나 본점 팀 체제가 끝나는 4월까지는 SKE48 활동과 병행하고 본점 극장공연 연습을 하면서 AKB48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적전 마지막 싱글인 [[未来とは?]] 활동 역시 SKE로써 참가했다. 당시 운영이 [[키자키 유리아]]를 이적시킨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본점 → 지점으로 에이스를 나눠주고 중견 멤버가 파견되는 일은 그 전에도 있었지만 본점이 지점 차세대 에이스를 받는 경우는 전무했기 때문이다. [[오가사와라 마유]] , [[나카니시 치요리]] 등은 지점 내에서 비중이 있었지만 유리아 정도의 차세대 에이스는 아니었고, 버라이어티 분량으로 데려온 것이니 경우가 조금 다르다. 유리아는 선발급으로 데려온것이라서 고급 멘션과 개인 매니저도 붙여줬다고 한다. 같은 시기 AKB 적응을 위해서 아예 '''SKE48의 매니저를 AKB48으로 이적'''시키는 조치까지 취해주었다.[* SKE48 매니저를 유리아를 위해서 직접 데려왔고, 도쿄에서 같이 밥먹을 사람이 없어 매일 매니저랑 저녁밥을 먹었다고 한다.] 어쨌거나 유리아를 데려온 운영은 '지점도 본점에 도움을 줘야한다.' 라는 마인드를 갖기 시작한 듯 하다. 지점의 에이스는 전부 겸임을 하고 있기도 하고 과거의 인기멤버를 대부분 잃은 현재 AKB48의 마지막 선택지라는 견해도 있었다.[* AKB48의 차세대가 그만큼 성장하고 있지 못함을 뜻하기도 한다. 48 그룹의 대표는 역시 AKB48이므로, AKB48의 차세대 기반이 탄탄해 인기를 얻어야 자매 그룹도 그만큼 성장해 나갈 수 있는데, 본점이라는 AKB48이 뛰어난 차세대를 배출하지 못해 오히려 자매 그룹에서 에이스를 데려오는 상황이 된 것.] 따라서 SKE48의 에이스 멤버가 될 유리아를 본점으로 데리고 와 본점의 차세대로 육성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라는 예상. 유리아 본인은 팀 4 자체가 당시 굉장히 어린 팀이어서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부캡틴이라지만 [[미네기시 미나미]]가 외부 일로 자리를 비우면 캡틴과 다름없는 역할로서 많은 것을 감당해야 했기에 부담감도 있었다. 그래도 팀에 조금씩 녹아들면서 4월 24일 팀 4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친다. 이 팀4에 대해서 미네기시와 의기투합하여 어떻게 좋은팀으로 만들지 밤새서 연구하기도 했다. 승격멤버가 많았던 팀4를 위해서 선배 두명이서 궁리한 끝에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었고, 팀4는 이 둘 밑에서 큰 성장을 하게된다. 어쨌거나 2014년 여름부터 운영은 그에 걸맞는 푸쉬를 주기 시작하고 잡지, 방송 출연 빈도가 급증한다. 2014년 5월 [[GTO]] TV 드라마 3화에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와타나베 마유가 주연을 한 '싸운다! 서점 걸'에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ラブラドール・レトリバー]]에서 선발 멤버로 뽑혔고 사실상 16인 선발 급 대접을 받았다. 그리고 그 싱글에 수록된 '하트 탈출 게임' 팀 4 곡에서 센터를 맡긴다. 大푸쉬였다. SKE48 시절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대접을 받기 시작한 것. 6월에는 AKB에서도 인기 멤버들만 찍는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kuthdJcf21M|WONDA 金のラテ]] CM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때 유리아와 같이 나온 멤버가 무려 [[와타나베 마유]]와 [[시마자키 하루카]]. 그리고 AKB48가 야심차게 준비한 '멧챠이케 프로레슬링' 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리허설 도중 손목 골절로 전치 3~4주 진단을 받는다. ([[시마다 하루카]]가 대타로 투입) 아쉽게 찬스를 놓쳤다고 본인은 굉장히 분해했다. 그렇게 약간 아쉬운 활동으로 불리하게 그 해 6월 총선거에 출마한다. "[[SKE48]]의 미래를 책임지겠다. ", "내가 SKE를 이끌어 가겠다" 라고 말했던 유리아가 그 대의명분을 잃었다는 것도 불리하게 작용할지도 모른다는 예상. SKE48에 있었다면 2014년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지만... 결국 23위라는 숫자로 유리아의 기준에서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순위'를 기록해 약간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어차피 [[AKB48]]로서 첫 선거였기에 이 정도면 선방했다는게 팬들의 당시 견해였다. 이후로도 운영은 유리아에게 [[GTO]] 드라마 판이나 [[마지스카 학원 3]]에서 꽤나 비중있는 역할을 물어다 주었다. 연기력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제법 괜찮게 소화했다. [[希望的リフレイン]]에서도 16인 선발로 들어가며 운영이 AKB48 차세대의 중심으로서 선택한 것이 거의 확실시 되었다. 2014년 한 해 동안 유리아는 팀 4 멤버들과 매우 가까워졌고 [[미네기시 미나미]]와 밤새서 팀 4를 위한 토론을 할 정도로 팀 4에 애정을 쏟았다. 그 과정에서 마음을 열지 않던 후배들도 그녀의 진심을 알고 많은것을 공유하게 된다. 후배들이 '유리아 쨩' 이라고 부르며 선배 같지 않게 친근하게 다가가기도 했고, 성격이 쿨한 유리아는 친근하게 다가오는 후배들을 잘 받아줘서 선후배 간 사이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 (많은 후배들이 유리아는 좋은 선배라고 칭찬했다.) AKB48 팀 4 시절에 [[카토 레나]]와 매우 친해졌고 [[이리야마 안나]]와 절친이 된다. 2015년 [[마지스카 학원]]의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되었는데, 랏파파의 사천왕 '매직'이라는 비중있는 역할을 맡고 각종 AKB48 관련 이벤트에서 주요 역할을 맡는다. SKE48 시절이라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기회를 받았기 때문에 이적 자체는 본인에게 성공이었다고 볼 수 있다. 2월 10일 퍼스트 사진집『ぴーす』(피-스)을 발매한다. [[Green Flash]] 에서는 팀 4에서 유일하게 선발 멤버로 뽑히기도 했다. ~~[[카토 레나]], [[미네기시 미나미]] ,[[무카이치 미온]] 등도 다 빠졌는데..~~ 2015년 총선이 다가오면서 유리아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한 것. 그리고 '[[AKB48 4차 팀 셔플|봄의 인사이동]]' 에서 팀 B로 이동하며 무려 캡틴 자리를 맡는다. 리더십 있고 실력있는 유리아를 캡틴으로 올려주면서 재차 믿음을 보여준 것. [[요괴워치]]와의 타이업인 '냐KB with 츠치노코판다' 유닛 멤버로 뽑혔으며, [[마지스카 학원 4]]에서 사천왕 [[매직(마지스카 학원)|매직]] 역을 맡았다. 싸워라! 서점걸에서도 [[와타나베 마유]]와 함께 서점 직원으로 등장하는 굵직한 기회를 받았다. 본인도 연기를 하려고 하고 여배우로 성공하는게 꿈이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싸워라! 서점걸은 시원하게 망했다~~ [[僕たちは戦わない]] 7회 총선 투표권 싱글의 16인 선발이 결정되었는데, 유리아는 또 16인 멤버에 포함되었다. 포지션도 좋았지만 PV에서의 역할 또한 상당히 좋았다. (특기인 발차기 시전) 2015년 총선에서는 16인 선발에 들어갈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았다. 전년도 선발이었던 [[마츠이 레나]]와 [[카와에이 리나]]가 졸업하고, [[코지마 하루나]]가 불출마, 거기다 [[이코마 리나]]의 겸임까지 해제되면서 선발이 무려 4자리나 비게 된 것. 하지만 속보는 57위로 그리 좋지 못했다. [[SKE48]]의 하코오시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AKB48]] 팬들이 생각만큼 채워주지 못했고, 그 팬덤도 결집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 다만 소위 말하는 '속보 몰빵 전략'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속보와 본 선거의 차이가 굉장히 커졌기 때문에, 본방에서는 조금 더 높은 22위를 받게 되었다. 당분간 유리아에 대한 푸쉬는 계속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된다. [[파일:마지스카유리아.gif]] [[마지스카 학원]] 5번째 시리즈에서도 [[매직(마지스카 학원)|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 선발급 멤버로써 대우받고 있고 계속해서 좋은 기회들이 이어지고 있다. ~~좋은 기회는 많은데 어째 순위가 안 올라 주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 시기 유리아의 문제점은 [[SKE48]]의 시절 만들어온 팬덤이 절반 가까이 떨어져 나가고, 본점에서 그만큼의 팬을 얻어야했지만 그게 잘 안됐다. [[오오바 미나]]는 각고의 노력끝에 SKE의 팬들에게 받아들여졌지만, AKB의그룹 팬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했고 팀4의 오타들도 유리아에게 별 관심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코어가 무너지면서 악수회도 총선거도 점점 성적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2015년부터는 그룹 차원의 에이스 [[마츠이 레나]]를 비롯해 중견 선배들이 줄지어 졸업하고 있고, 자매 그룹의 숫자도 늘어나면서 [[AKB48]]는 완전히 차세대 체제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아직 [[타카하시 미나미]], [[코지마 하루나]], [[와타나베 마유]], [[카시와기 유키]] 등의 멤버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졸업이 가까워져 있는 것을 생각하면 유리아를 비롯한 차세대의 분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때문에 유리아를 비롯한 차세대 멤버들의 푸쉬가 쭉쭉 이어지고 있는 중. 2015년 11월 [[타카하시 미나미]] 졸업 싱글 [[唇にBe My Baby]]에서도 선발로 뽑혀 이제는 고정된 선발 자리를 유지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